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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에게 좋은 음식**
예림푸드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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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에너지 소비가 엄청난 일이어서 출산 후에는 누구나 기력이 쇠하고 피로하고 지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소화 기능 또한 약해져 있기 때문에 처음에 먹는 음식들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점차 그 종류를 늘려 가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산모는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자칫 산후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자연식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을 짜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되
매끼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중간에 허기가 진다면 간식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젖을 먹이는 경우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가 말할 정도로 허기가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은 곤란합니다.
젖을 먹이기 위해 500~700kcal가 더 필요할 뿐이므로 한끼당 밥 1/3공기 정도를 더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므로 지나친 열량 섭취는 오히려 건강의 적이 된다는 사실을 명시할 것입니다.
젖을 먹이지 않는 산모의 경우도 몸이 빠르게 회복 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열량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200~300kcal를 더 섭취해 줘야합니다.
매끼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기력을 회복하고 모유를 만들어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입니다.
또한 모유를 통해서 아기에게 단백질이 공급되는데, 아기의 뇌나 몸의 세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등어,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두부, 우유, 요쿠르트, 치즈, 달걀 등에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 육류의 경우에는 지방이 유선을 막히게 할 수도 있으므로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에는 땀과 노폐물, 소변의 양 등이 많아져 체액이 부족하게 됩니다.
체액 부족으로 갈증이 나기 쉽고, 모유의 주성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모유 분비가 잘 되게 됩니다.
때문에 따듯한 물을 평소보다 800ml 이상 먹고, 식사 때도 국물요리를 꼭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청량음료는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고
갈증을 느낄 때나 기운이 없을 때마다 수시로 따뜻한 보리차나 결명자차, 둥글레차 등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과 출산 후에 생기는 출혈로 빈혈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철분은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식품만으로 필요한 철분을 섭취하기가 힘들므로 산후 3개월 까지는
철분제를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위장장애가 있거나 배변장애가 있다면 약보다는 철분이 많이 든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이 풍부한 식품은 시금치, 간, 육류, 생선, 해조류, 노란 콩,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열량 섭취는 많으나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적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임신 때부터 변비가 있었던 경우 출산 후에도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변비에는 섬유질이 가득 든 식품을 꾸준히 먹어주면 장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미역, 쑥갓, 김, 우엉, 강낭콩, 콩나물, 당근, 참깨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조리할 때도 채소는 섬유질의 결에 따라 잘라야 하고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삶거나 불에 익혀 먹는 것이
변비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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