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 할 4가지 중에서(3)

□녹차 Green tea

노화를 마그는 신비의 성분
'카테친(Catechin)'
1)녹차의 떫은 맛의 원인인 '카테친'은 음식물 산화시 생기는 독성을 중화한다.
2)카테친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심혈관계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3)우수한 살균력을 갖고 있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4)비타민 C보다 항산화력이 40~100배 높다.
(단, 위장질환자,신장염,임산부,빈혈,부정맥,천식,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녹차,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의 영향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녹차를 잎까지 먹는 방법이다.
예 : 녹차 소금(녹차가루:소금=1:3),녹차밥,녹차 튀김,녹차 비빔밥,녹차 찌꺼기를 이용한 녹차 나물,멸치와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같이 볶은 녹차 멸치볶음,시금치 대신 녹차 찌꺼기를 넣은 녹차 김밥,팬케익 반죽시 분말 녹차를 첨가한 녹차 팬케익등


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 할 4가지 중에서(4)

□적포도주 Red wine

왜 적포도주인가?
1)알코올에 잘 용해되는 적포도주의 성분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항산화 물질로
심장병 예방 및 노화억제 기능의 주요 원인 물질이다. 포도의 과육.과즙보다 껍질.
씨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생산되는 백포도주보다 적포도
주의 폴리페놀 함량이 월등히 높다.
2)혈관 수축 물질인 엔도셀린-1(ET-1)가 많으면 혈관 내피가 두꺼워져 동맥경화가 유
발되는데 적포도주를 마시면 ET-1 생성이 억제되어 동맥경화 유발이 억제된다.
3)치매를 예방하고 평균수명을 연장시킨다.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 :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율은 미국의 3분의 1.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세계 의학자들은 프렌치 패럭독스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붙였다. 그 비밀은 바로 하루 3잔 마시는 적포도주에 있다.

적포도주에 관한 Q&A
Q.집에서 담근 포도주도 같은 효능이 있을까?
A.집에서 담근 포도주는 소주와 설탕을 많이 첨가해 알코올 도수와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판매하는 적포도주가 더욱 효과적이다. 집에서 포도주를 담글 때에는 폴리페놀 함량을 높이기 위해 껍질을 으깨어 담그도록 한다.
Q.술 못마시는 사람도 억지로 적포도주를 마셔야 하나?
A.적포도주 대신에 비타민 C 등 다른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도 된다.
Q.포도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은?
A.식사와 함께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고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마시도록 한다.
(남성 2잔(250ml)이하, 여성 100ml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