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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 또고려 할건 영양 밸런스
예림푸드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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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외식을 하게 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한다.
첫째, 한 끼에 되도록 다양한 식품 종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전통 한국식 비빔밥은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비빔밥 한 그릇에 밥·채소·육류가 고루 들어 있으므로 이 한 그릇으로도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갈비탕이나 설렁탕은 육류 단백질의 급원이 되어 좋으나 채소가 부족하므로 생채나 나물·김치 등을 함께 먹도록 한다. 식성에 따라 매운맛을 좋아하여 육개장이나 대구매운탕 등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임신 중에는 되도록 위장에 자극이 심한 것은 삼가해야 속이 편안하다. 한그룻 음식이 아닐 때는 한 끼 식사 또는 하루 중의 먹은 음식에 대하여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이 고루 있는가?' '날 채소와 해조류와 두류 식품을 섭취하였는가?' 정도의 물음을 체크해 본다면 평상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이를 수 있다.
둘째, 햄버거나 후라이드 치킨·피자 같은 패스트 푸드 섭취 횟수를 줄인다. 요즘 신세대 여성들은 이미 이런 음식에 길들여져서 먹지 않고 지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햄버거나 후라이드 치킨·피자 등은 동물성 단백질의 급원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많고, 간이 센 편이어서 모르는 사이에 염분의 섭취가 많아진다. 그리고 서양식 음식은 한국 음식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인한 열량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임부의 비만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지방이 적은 한국식이나 일본식의 양념을 써서 음식 맛을 내는 편이 서양식 식사보다 더 건강한 식생활를 지속할 수 있다.
셋째, 면 종류의 일품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특히 냉면이나 막국수 ·모밀국수 등은 가끔 먹는 것은 상관없으나 일 주일에 2∼3번 정도 먹는다면 영양상의
불균형으로 문제가 된다. 이들 면류 음식은 탄수화물 급원은 되지만 다른 영양소는 부족하다. 건더기가 적은 우동이나 짜장면도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한 편이다. 애호박이나 감자를 절어 넣고 끓인 칼국수나 수제비가 영양적으로 합리적이다. 여러 가지 채소와 유부 등이 들어 있으면 영양적으로 보충이 된다.
넷째, 육류 외식 때는 날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외식 때 주로 먹는 육류는 갈비구이와 등심구이 등이다. 맛있는 고기를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상추쌈이나 생채 등을 같이 먹어야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육식을 과식하지 않도록 자제한다. 고기를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적은 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편이 체내에서 영양분 섭취 효율이 더 좋고, 소화에 부담이 없다.
다섯째,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자제한다.
외식 메뉴로 함흥냉면이나 미더덕찜·아구찜·낙지볶음 등 매운 맛이 강한 것이 인기가 있다. 보통 사람들도 이런 매운 음식을 오랜만에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기 쉽다. 임산부는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자극성이 적은 순한 맛으로, 간이 세지 않게 해서 먹어야 한다 따라서 한식 당에서 육개장을 먹는 것보다는 갈비탕이나 곰탕이 낫고, 매운탕보다는 지리냄비라고 하는 맑은 생선탕을 먹는 편이 좋다. 하지만 때로는 자극적인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이 식욕을 돋우기도 하지만 먹을 때의 즐거움에 비해 나중에 일어나는 부작용이 더 크다. 비빔밥이나 회덮밥을 먹을 때에도 고추장의 양을 적게 넣고, 메밀국수나 생선회를 먹을 때는 겨자를 적게 넣어 자극을 적게 하는 편이 좋다. 식초나 레몬 즙을 이용하면 다른 소금간을 적게 하여도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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