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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나쁜음식(술)
예림푸드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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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고양이..

태아에게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술이다.
옛날 여인들이야 술을 마실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여성들의 음주 문화가 왜나 자연스러워졌고 보편화되었다. 여러 모임에서의 맥주 1∼2잔은 기본이고, 여성들끼리의 술자리도 흔한 일이 되었다.
그래서 임신부의 음주가 종종 문제로 떠오르기도 한다.
맥주 1∼2잔쯤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임신부들이 많다. 그러나 술은 적은 양이라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술은 태반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술은 태아를 불구로 만들거나, 병약한 아기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면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해가 없는가?
학자에 따라선 맥주 1∼2잔, 혹은 어쩌다 한 번 취하도록 마tu도 태아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임신부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태아의 지적 발달이 느려지고, 얼굴이나 사지에 이상이 생기며, 운동 신경과 언어 생활에도 장애가 생긴다는 것이다.
미국의 국립 알코올 장애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에 의하면 매일 맥주를 3 ∼4병씩 마시거나 와인을 2∼3잔 이상 마시는 임신부의 태아에게는 장애가 한 가지 이상씩 나타난다고 한다.
또 술을 마시는 시기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임신 3∼4개월 사이와 6∼9개월 사이의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시기의 습관성 음주는 적은 양이라도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자신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나타날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안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은 태아에게 좋지 않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태아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임신 중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에 의한 피해도 있지만 임신부의 불규칙한 생활과 풀어진 마음가짐, 영양의 불균형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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