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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맞는 새해 건강캘린더 만들기
예림푸드 2008-06-30 2272


20~30대

  20~30대는 질병보다는 사고사가 많은 때다. 사망률 1위도 교통사고다. 이중 과음에 의한 차량사고가 다수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게 이 시기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 된다.
30대는 간질환 사망이 높은 편이다. 이는 과도한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급성간염, 간경변, 바이러스성 급성간염, 간부전 등에 의한 사망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30대에서는 술이 건강의 최고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적어도 1~3년에 한 번씩 건강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혈액검사, 대변검사, 흉부 X선검사, 갑상선 조사 등은 매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중병 발생이 드물지만 각종 성인병이 시작되는 때인 만큼 조기에 이상을 발견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40대
  40대의 건강계획과 실천은 남은 인생의 삶의 질과 건강을 담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대는 간과 심장 관련 질환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는 20대 성인이 되면서 시작된 과도한 음주가 20여 년이 지나면서 질환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40~50대 사망률 1위가 간질환이다. 따라서 정상인도 30대 중반 이후에는 과도한 음주를 삼가야 하는데 실제로는 술을 많이 자주 마실수록 알코올 분해 속도가 빨라져 더 먹게 된다. 따라서 취할 정도로 먹던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점점 섭취량이 늘어나 간질환 위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40대부터는 심장질환 발생도 증가한다.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 질환 등의 심장질환은 사망 위험도가 높으며,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은 급성 심장마비의 주 원인으로 중장년층의 급사가 늘고 있는데 이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50대
  50대에는 간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발생에 조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질병인 뇌졸중(중풍)은 흔히50~60대에 빈발하는데 사망하지 않는다고 해도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또 50대에는 직장암, 대장암의 발생도 증가하는 만큼 50세를 넘어서면 매년 직장수지검사, 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 건강도 면밀히 검사해야 한다.
60대 이후부터 급격히 늘어나는 호흡기계 질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다. 비록 오랫동안 흡연을 했더라도 금연을 한 뒤 1~2년 뒤에는 어느 정도 상태가 호전되는 만큼 이때라도 끊어야 한다.
50대에는 성인병이 증가하는 만큼 격렬한 운동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한다. 근력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벼운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 유산소운동으로는 속보, 자전거, 등산, 골프, 수영 등이 좋다.

60대 이상
  본격적인 노년이 시작되는 시기로 뇌혈관질환, 기관지질환, 위암 등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질병에 의한 사망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사실상 이 시기에 생활습관을 고친다 하더라도 이미 진행된 각종 퇴화현상으로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는 힘들다.
다만 5대 사망질환(뇌혈관, 기관지, 위암, 심장, 간) 중 위암, 심장질환은 발생을 막거나 조기 치료가 그나마 쉬운 편이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심장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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